진해 시운학부 부지 매각은 주민의사수렴이 우선되어야 한다
진해 시운학부 부지 매각은 주민의사수렴이 우선되어야 한다. 옛 진해시 풍호동 305번지에 위치한 시운학부 부지(약 5만8천여평)는 지난 4년여 동안 진해시의 뜨거운 감자였다. 전임시장의 핵심공약이었고 그 공약 수행과정의 실정으로 말미암아 진해시민의 혈세로 그동안 유지하였던 땅이었다. 그러기에 진해시민은 다른 어느 땅보다도 이 땅이 진해시의 미래를 위해 개발되어져야 한다고 생각하였다.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면서 구 진해시는 서부상권의 소외와 그나마 빈약하게 남았던 동부상권마저도 쇠퇴하기에 이르렀고 여러 가지 불만사항만 늘어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나마 통합하면 시운학부 부지 개발을 기점으로 하여 보다 나은 진해를 기대했지만 최근 박완수 창원시장의 매각 발표에 실망을 금치 않을 수 없다. 또한 선거전에는 MOU..
진해소식
2014. 11. 17.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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