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여론·칼럼 > 3.15광장 여론·칼럼[발언대]'경남도민일보는 마산의 테두리에서 벗어나라'데스크승인 2012.03.12 조광호 강제통합무효·진해시되찾기시민연대 상임대표 | webmaster@idomin.com 약한자의 힘이 되겠다던 경남도민일보가 다분히 지역주의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그동안 청사문제 기사를 보면 통합 1순위를 강조하면서 1순위를 지키라는 논조가 상당히 많은 부분을 차지하였다. 그리고 진해시되찾기 문제는 한낱 정치구호에 불과하다는 뉘앙스로 일축하거나 제대로 된 보도조차 이루어지지 않았던 점을 볼 수 있다. 아무래도 본사가 있는 지역이 마산이고 독자가 마산에 가장 많다 보니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불만이 있어도 일절 경남도민일보의 논조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 그러나 3월 9..
김병로 예비후보의 80%논란 -2009년 통합반대 운동 참여자 80%가 김병로후보측 사람이라는데- 요즘 2009년 통합반대운동에 누가 가장 많은 공헌을 하였는지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미 2년이 지난 시점에서 진해시 되찾기가 선거 이슈로 되다 보니 통합반대운동이 정치적으로 상당히 유효하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다. 급기야 2.3일자 김병로 예비후보는 경남도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통합반대운동 참여자 중 80%가 자신의 사람들이라고 하였다. 이 말은 2009년 통합반대운동에서 자신은 시장을 할려고 반대할까봐 직접 나서지는 못했지만, 실질적으로는 김병로 예비후보측 사람들이 거의 주도한 것이 된다. 또한 당시 김병로 예비후보의 지지자들이 통합반대운동을 거의 다 한 것처럼 들리기 때문에 사실상 통합반대운동에서..
진해 육대부지에 야구장 신축 불가론 대두 - NC 야구단, 서포터즈, KBO 진해에 부정적- 통합창원시 청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자 마산지역의 시의원들은 통준위의 합의사항을 무시한 처사라고 하면서 크게 반발하여 박완수 창원시장의 사퇴를 요구하였다. 그러나 진해지역 시의원들은 별다른 반응없이 사태를 지켜보고 있다. 진해지역 시의원들 중 다수는 야구장이라도 진해에 유치하여 실리를 얻자는 반응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는 청사위치 여론조사가 통준위 원칙에 위배되어 반대하지만 강렬한 반대는 하지 않고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대선전에 야구장이 진해에 유치될 것이라는 경남신문의 보도도 있다보니 야구장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진 것은 분명해 보인다. 그러나 야구장의 진해유치에 반대하는 기류도 ..
- Total
- Today
- Yesterday
- 진해경찰서
- 진해구요양원
-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 진해
- 새누리당
- 윤석열
- 창원시
- 진해야구장
- 1인시위
- 사드배치
- 희망진해사람들
- 새날노인돌봄의집
- 진해지역시의원
- 윤석열퇴진
- 김병로
- 진해선관위
- 허성무
- 진해요양원
- 김성찬
- 통합창원시
- 이재명
- 주민투표
- 안철수
- 창원시의회
- 김학송국회의원
- 국민건강보험공단
- 촛불집회
- 위생원
- 조광호
- 진해구육대부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