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 대선 필승 결의대회 열어
대선 진해지역 이재명 득표울 45%를 돌파 목표
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는 17일 오후 6시 대선필승결의대회를 열어 이재명 후보를
당선시키기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통해 4기 민주정부 불범을 위한 닻을 올렸다.
이날 열린 필승결의대회에는 김정호 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양문석 경남총괄선대본부장, 심상동 진해지역위원장 대행
을 포함하여 50여명의 지역시도위원과 고문 당원들이 참여하였다.
심상동 진해지역위원장 대행은 인사말에서 진해는 진해신항과 더불어 육대부지에 여러기관 등의 입주 등으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는 시기이기에 무엇보다 이를 뒷받침할 경제대통령이 필요하다는 점을 역설하였다.
또한 평화를 통한 남북화해를 통해 남북간의 교류가 이루어진다면 진해신항에서 출발하여 북한은 물론 유라시아까지
펼쳐나갈 수 있기에 명실상부 평화와 통일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평화대통령 탄생이 진해를 위해 절실히 필요
하다고 하였다.
양문석 경남 총괄선대본부장은 진해의 해류가 거제를 통하여 통영 대마도까지 흐른다고 하면서 진해에서 새로운 물결을
일으켜 그 분위기를 인근 경남 전역에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 날 지난 대선에서 진해의 문재인 대통령 득표울이 36%대 였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이번 대선은 40%를 넘어 45%의
득표율을 달성하자고 결의하였다.
이 날 행사에는 이재명 선대본부 진해선대위원장, 총괄본부장, 단장, 동별 선대본부장 등의 임명장을 수여하는 시간도
가졌다.
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는 경남 지역에서 최고 득표율을 향한 대선 출정식을 가짐으로 앞으로 대선에서 국민의 힘 등 타당 후보와의 경쟁이 더욱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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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진해지역위원회 대선 필승 결의대회 열어
대선 진해지역 이재명 후보 득표울 45% 돌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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