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슈
뉴라이트교과서포럼 공동대표 박효종이 인수위원
산다는것
2014. 11. 20. 20:10
뉴라이트교과서포럼 공동대표 박효종이 인수위원
-친일교과서를 만든 사람이 인수위원이면 친일파의 부활인가?-
-친일교과서를 만든 사람이 인수위원이면 친일파의 부활인가?-
뉴라이트교과서포럼의 공동대표였던 박효종 서울대 교수가 박근혜 대통령 인수위의 정무간사로 발탁되어 문제가 되고 있다.
뉴라이트는 스스로 수구보수하고는 다른 새로운 보수라고 말한다. 이들 뉴라이트 중 일부 보수학자가 우리 근현대사가 일부 좌파이념에 물들어서 고치겠다고 나섰는 데, 이것이 뉴라피트교과서포럼이며, 이 포럼의 공동대표가 박효종 교수였다.
이들이 편찬한 교과서의 내용은 무엇일까? 그 내용을 보면 한국교과서인지 일본교과서인지 분간하기 어렵다. 오히려 일본 극우세력의 교과서보다 더하다고 하는 데, 이런 친일 교과서의 집필에 결정적인 공헌을 한 인물이 박근혜 대통령의 인수위원으로 발탁된 것이다. 인수위는 5년의 대통령 집권기의 청사진을 만드는 중요한 조직인데, 이러한 인물이 발탁된다면 박근혜 정권이 친일파의 부활을 알리는 계기가 될지 심히 우려스럽다 |
그럼 박효종이 참여한 친일 교과서의 내용을 간략하게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