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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후 630분 진해 중원로타리서 개최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오는 12일 오후 630분부터 진해 중원로타리에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 최종선정을 축하하는 시민 어울림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작년에 조사 대상지로 선정된 데 이어 올해 현지조사, 경상남도, 문화재청 심사를 거쳐 지난 4일 국가 등록문화재로 최종 고시가 됐다.

 

이번 공연은 진해문화원 소속 벚소리합창단의 식전공연으로 시작해, 지역가수 신정화, 김연진, 유호 그리고 인기초청가수 신승태, 박구윤의 무대로 시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단계적 일상회복 전환을 위한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방역지침에 따라 참석인원은 모두 접종완료자 등(접종완료자 및 완치자, PCR 음성확인자, 불가피한 사유에 의한 접종불가자)으로만 구성이 가능하며, 입장객들은 접종완료증명을 거친 후 입장이 가능하다.

 

심재욱 창원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음악회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의 공모사업 최종선정 및 국가등록문화재 지정을 다함께 축하하고 오랜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인한 시민들의 피로를 날려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단계적 일상회복에 발맞춰 일상속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프로그램 발굴과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창원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 최종선정 축하 음악회 개최 > 뉴스 | 진해신문 (xn--z92b13lg5f73m.com)

 

창원시,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 공모사업 최종선정 축하 음악회 개최

12일 오후 6시 30분 진해 중원로타리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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